제주도 게스트하우스 - 종달스토리

맛집 & 먹거리/제주 |2019.01.30 15:05

1년에 제주도를 2달에 한번꼴로 쉬러갑니다.

매번 가다보니 금액도 만만치 않아서 여기저기 돌아다녀봤는데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게스트 하우스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제주도 구좌읍에 종달리 위치한(성산일출봉 근처) 게스트하우스입니다.

1인실~4인실, 독채 등 다양한 방을 구비하고 있으며 파티도 하는 게스트 하우스에요.

제주 동쪽 끝자락에 위치해서 조용하며 '달식당'을 운영하여 게스트하우스에서 술을 마실 수 있습니다.

주변 풍경도 너무 예쁜 게스트 하우스 지금 만나보실까요.


 종달스토리

- 입실 : 16시 ~ 10시 퇴실 [입실은 사정에 맞춰서 친절한 스텝분이 안내해주십니다. 일찍가도 걱정마세요]

- 시설 : 화장실, 건조기, 세탁기, 사랑방(만화방), 조식(전복죽 설거지는 셀프), 수건 무제한, 와이파이, 독채, 1인실, 2인실, 도미토리, 온돌방, 침대방

- N예약 : http://m.blog.naver.com/stone5151

- 예약전화번호 : 010-2144-3412


- 종달 스토리 게스트하우스 외부 & 마당

너무나도 예쁜 종달스토리의 정원입니다.
자유롭게 누구나 이용하실 수 있어서 좋아요.
밖에도 침대, 흔들의자, 해먹 등 다양한 놀거리가 있네요.
사진 찍기 딱 좋은 곳이죠 ^^


- 마스코트 행복이 (골든 리트리버)

종달스토리의 마스코트 미남 행복이

골든리트리버 남자 아이이며 참으로 순딩이 입니다.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주면 좋아합니다!

아무거나 먹을걸 주시면 아파요 ㅠㅠ


너무 잘생기고 순해서 사랑스럽답니다.


- 달식당

돼지고기 고추장찌개 - 12,000원

감자 + 돼지고기 + 고추장 국물의 조합이 술을 부릅니다.

고기는 정말 배부르게 많이 넣어주시네요

소주 3병 짜리 안주!


청어알젓과 두부 - 15,000원

달식당에는 많은 안주거리가 판매되고 있는데요.

전 그중에 청어알 두부쌈을 제일 좋아합니다.

메뉴판을 분명히 찍었는데 사진이 어디갔지 ㅠㅠ

두부와 청어알 오이 + 김의 조합은 환상의 맛이네요.

비린걸 못먹지만 전혀 비리지 않아요!


- 뜻밖의 손님 '제비가족'

제주도에는 제비가 참 많이 있습니다.

달식당 입구 지붕에 어미제비가 둥지를 틀었습니다.

먹이를 물어다주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노라니 시간이 가는줄 모릅니다.

너무 귀엽네요 자연 현장학습을 이곳에서 하다니 ㅋㅋ

아이들 데리고 오면 좋을듯합니다.


- 종달스토리 통로

마당에서 게하 들어가는 통로입니다.

세탁실이 있어서 (세탁기 2대) 자유로이 사용 가능합니다.

외부에도 화장실이 있어서, 일행이 쓰고있어서 급할땐 외부 화장실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 사랑방 (만화방)

이곳은 사랑방입니다.(라고 쓰고 만화방이라고 읽는다)

천권에 육박하는 만화책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데스크탑 pc가 있습니다. (성능은 ㅠㅠ)

만화를 읽으면서 쉬는데 정말 휴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 야외 테이블(흔들의자)

야외 테이블에선 맥주를 마실 수 있습니다.

흔들의자라 은근 꿀잼이에요.

꼭 이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게스트하우스 파티

종달스토리의 대미를 장식할 파티입니다.

참가비는 15,000원이고 음식은 고기 기본에 주전부리 랜덤으로 나옵니다.

각지에서 여행온 사람들과의 또 다른 추억은 여행의 즐거움을 배로 만들어줍니다.

제주도를 여행하다보면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너무 좋은 인연들이 많답니다.

하지만! 이상한 사람들도 항상 존재하니 그런 부분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여행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입니다.



이번 여행도 너무나도 즐거웠습니다.

항상 즐겁게 해주시는 종달스토리 스텝분들과 사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조만간 또 방문하겠습니다.

행복이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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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814-16 | 종달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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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맛집 - 원주민이 찾는 중식맛집 '구삼반점

맛집 & 먹거리/제주 |2019.01.23 15:24

작년 여름, 제주도에 한달정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언젠가 블로그를 시작한다면 꼭 올려야지 하고 찍어둔 사진이 있는데 마침 정보공유겸

블로그에 공유합니다.

제가 입이 좀 짧은편이라 맛없으면 수저를 놓는편임을 사전에 알려드립니다.


언제나 여행은 옳고 즐겁고 힐링이 됩니다.

비행기를 타기전 항상 설레이는 마음을 갖고 타죠.



제주도 현지에 지인이 소개시켜줘서 작년 여름에 찾아가게된 '구삼반점'

한적한 동네에 위치해 있으며 맛집임에도 불구하고 외진곳에 있다보니 외지인들이 찾진않고

동네 주민들이 많았습니다. 워낙에 맛있다고 소문난 집이라고 하니 매우 기대가 되었답니다.

울창한 나무에 간판이 가려있어서 뭔가 독특했습니다.



고즈넉한 동네에 한가로이 홀로 있는 중식집의 외부 전경입니다.

간판이 굉장히 오래된듯한 느낌을 받게합니다.

어서 들어가봐야겠습니다.


손으로 적은 칠판 '메뉴판'입니다.

정겨운 느낌이 들며 가족이 운영하며 백발의 할아버님께서 주방장이십니다.

40년 이상 했다고 들었는데 건강상의 문제가 생기면 가게는 문을 닫아야하는 상황입니다.

주방에서 웍을 돌리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가게 내부는 여느 시골의 식당처럼 단촐합니다.

냉장고와 식기를 봤을때 많은 세월의 흔적이 느껴집니다.



기본찬 : 양파, 단무지, 깍두기, 춘장


탕수육이 먼저 나왔습니다.

군더더기 없는맛이며 깔끔합니다.

특제소스는 탕수육의 풍미를 살려줍니다.

흔히 시켜먹는 중국집의 소스와는 사뭇 다릅니다. 굉장히 맛있습니다.

서울에서 먹던 탕수육과는 고기의질이 굉장히 다르고 좋네요.



구삼반점의 메인 냉우동(콩국수 아님) : 7,000원

계절 메뉴라 3월부터 더운 여름까지만 하는 특별메뉴입니다.

맛이 굉장히 독특합니다. 처음 한입 국물을 떠먹으면 땅콩의 맛도 느껴지고 칼칼한 청양고추의 맛도

느껴집니다. 고명은 오이, 맛살, 지단,고기가 올려져있습니다.

안어울릴것 같은 특이한 조합인데 입속에 넣으면 중독성이 있습니다.

첫입에는 잘 안맞는듯하다가 먹으면 먹을수록 맛이있어서 국물 한방울 안남기고 다 먹었네요.


중식집의 메인 짬뽕 : 7,000원

짬뽕은 기본에 충실하며 칼칼합니다.

적당한 해물이 어울러져 있어 해장에도 적당해 보입니다.

지금도 사진을 보면서 군침을 흘리는 중입니다.

역시 메인메뉴답네요.


고기가 듬뿍 들어간 짜장면 : 5,000원

중식집의 꽃은 짜장면이죠.

너무 맛있게 밥까지 말아 먹었습니다. 제주도 식당은 많이 다녀봤는데 호불호가 꽤 심하며

블로그 마케팅이 너무 판을쳐서 많이 당했습니다.

구삼반점은 도민들이 찾을만큼 검증된 식당임이 확인되었습니다.

제주도 여행 계획이시라면 구삼반점에 다녀와 보시는게 어떨까요?

구삼반점

제주 제주시 이도2동 432

영업시간 : 매일 11:00~16:00

전화 : 064-721-9333

주차 : 아무곳에나 세워도 단속 안당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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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 되세요!

댓글()
  1. Favicon of https://cockloft.tistory.com BlogIcon 지노아빠 2019.01.23 23: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주도 한달 여행 부럽네요.
    하트 꾸욱 ㅎㅎ